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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단유 고민, 단유차로 건강까지 같이 챙겨봤어요!

by 화만걸 2022. 3. 14.


아기를 낳고 수유를 할 때만 해도
젖이 잘 도는 게 참 축복이었는데
단유를 할 때가 되니까 젖이 너무
잘 돌아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약을 먹거나 하지 말고
자연 단유를 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스스로 하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준다는 단유차를
같이 마시면서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제가 선택한 것은 메리플래닛에서
나온 밀크홀딩티라는 것이었는데요.
이름처럼 젖을 멈춰 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먹어보았답니다.


안에 내용물도 보니까 국내산 재료로
되어 있어서 이 정도면 믿고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선택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종이로 된 패키지를 열어보면 안에
이렇게 은색의 포장지가 보여요.


이게 본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포장도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어
자연 단유를 시도 중인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내부의 내용물은 이렇게 지퍼백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봉지에 들어있거나 종이에 들어있고
그럴 경우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렇게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에
들어가 있어 걱정이 덜 했답니다.

 

 


상단 부분엔 이렇게 이지컷이 가능하게
홈이 파져 있어서 그냥 가위 없이도
편하게 손을 쓱 뜯을 수 있었어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정말이지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 있었답니다.

 

 


안을 열어보는 순간 고소한 향이
확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게 안에 율무나 발아보리 등이
들어가 있어서 향이 좋더라고요.


고소하니 뭔가 식욕을 당기게 하는
그런 향이 인상적인 단유차였답니다.
호불호도 거의 없을 향이고요.

 

 


티백도 보면 삼각형의 티백이었는데
이게 일반 일회용품으로 나오는
그런 게 아니라 생분해가 가능한
그런 티백이라고 하더라고요.


생분해가 가능하니 당연히 자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여기에서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등이 검출되지 않아
제 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여기에는 자연 단유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료도 들어가 있는데요.


발아보리 안에 들어가 있는 맥아가
젖을 말리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이 발아보리 자체가 탄수화물
분해 및 항산화 물질 공급 등의
기능이 있는 걸로 유명하더라고요.

 

 


티백에 내용물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그냥 많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 일반적인 차에 비해서
내용물이 1.5배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하나만 우려도 진하고
깊은 향이 쓱 올라오는 단유차였어요.

 

 


안에 들어가는 것도 외부 티백도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잘 나온 거라 편한 마음으로
선택해 볼 수가 있었는데요.


심지어 HACCP인증까지 받은 거라
더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었답니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거라고 하니
뭔가 알아서 잘 만들었을 법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차를 우려주면 구수하니
향긋하게 느껴져서 자연 단유를

하면서 쉽게 섭취하기 좋았어요.

 

저온에서 로스팅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향이 씁쓸하거나
그런 향이 아니라 자연재료 그대로의
구수한 향이 일품이었답니다.


자연 단유를 하기 위해 찾아봤다가
요즘은 거의 맛으로 먹고 있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만족해요.

 

 


따뜻하게 한 잔 우려서 마셔주면
뭔가 든든한 느낌까지 드는데요.
향과 맛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안에 합성 첨가물, 카페인, 칼로리,
설탕, 카페인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더 편하게 먹어볼 수가 있었어요.


만드는 기법부터 재료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게 잘 만든 단유차 느낌?

 

 


저는 보통은 따뜻하게 마시긴 하지만
종종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그리울 땐
이렇게 냉침을 하기도 한답니다.


냉침을 해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굳이 따뜻하게 먹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취향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만들어서 먹어볼 수가 있는데요.

 

출산 후에 열 많아진다는 분들도 많고좀 있으면 금방 여름 올텐데,맨날 뜨거운 단유차만 먹기 힘드니까차갑게 먹을 수도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게다가 클레임제로 신선도 유지 시스템

이라고해서 재료도 엄선해서 만들고
제조 공정도 깔끔하다고 해서
안심하고 먹고 있는 중인데요.


원료도 3개월 내에 생산된 것만을
사용해서 신선하기까지 한 것 같아
이번에 조리원 동기들에게도 한 번
소개를 시켜줘 봐야 겠어요.

 

 


요즘은 자연 단유를 위해서 이렇게
회사에서 500짜리 생수 안에다
하나 넣고 마셔주곤 하는데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거니와

아무데나 잘 녹고 티백 끈도 길어서

잘 빠지지 않아 편하기도 해요.

뭔가 맛도 구수하니 제 스타일이라서
요즘 정말 만족하며 잘 먹고 있어요.


몸에도 좋다고 하니 단유 후에도

카페인 든 차나 커피를 대신해서
종종 찾아 먹을 듯 싶네요^^

 

 

 

 

 

 

메리플래닛 밀크홀딩티

 

메리플래닛 공식몰 : merry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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