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테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아마도 겨울이 끝날때 쯤이었을 거예요
원래도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인데
이번 겨울엔 코로나도 걸리고 넘 춥고
갑자기 건조함이 덮치니까, 피부가
아주 난리도 아니게 됐었어요.
정신이 없는 바람에, 준비를 못했거든요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얼굴 건조함때문에 따가움까지 경험을
하고 붉은 기들이 올라오는 걸 감지했죠
도저히 이대로는 있을 수 없다 싶어서
일단 화장품부터 바꾸자 생각하고
이것저것 피부에 좋다는 것들을
알아보다보니 판테놀이 눈에 띄더라고요
일단 성분에 대해서도 제가 써도
괜찮은 성분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꼼꼼하게 판테놀 효능을 살펴봤어요
판테놀은 수분 자물쇠로도 불릴 정도로
유지력이 뛰어난 보습성분 중 하나인데
피부에 흡수가 될 때 비타민B5로
변해버리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B5로 변할 때, 피부 재생효과와
함께, 피부 장벽 강화까지도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어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아이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분이기에, 저같이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판테놀에 대해서
알아보고 선택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판테놀은 저 같은 피부 즉
건조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가득하게 공급해주는 건 기본이고
수분의 함유량을 높여주고,
각질, 붉은 기, 가려움 등을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이 크다고 해요
저는 그때 당시에 간지러움을 넘어서
따가움까지도 가는 상황이라, 굉장히
절실했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 성분에
저의 증상들이 모두 다 들어있더라고요
거기다가 판테놀 효능은 수분을 끌어당겨
유지를 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부의 습윤 막을 형성해주고 수분 손실을
방지해주면서, 보습효과를 가득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저는 판테놀이 들어가면서
보습도 가득 채워주고, 순하면서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촉촉한 판테놀 크림을 찾기로 했죠
그렇게 찾은 게 닥터505의 아토클 크림!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건, 판테놀이
함유된 제품이 정말 많았지만 대부분이
재생 위주로 나와있는 편인지라
제형이 무겁거나 기름져 보이는게
저와 맞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에요
저는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보습력이 필요하기는 했지만, 너무
무겁거나 기름진 제형을 가지면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서 못쓰거든요
그런데 아토클 크림은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니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이이었어요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되었던
저의 수분크림 아토클 크림이에요
일단 판테놀 뿐 아니라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 유해성분 없는
착하고 순하 화장품이기에 임산부나
아가들까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악건성이나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아토클 크림은 아빠들이 아이를
위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유해성분은 전혀 안 들어갔으며
파라벤계 방부제,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들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만 가득 가지고
만들었기에, 좀 더 순하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안에 들어가는 또 다른 성분으로는
BSASM 특허성분으로 최적의 보습을
자랑하는 수분크림이었는데요
특허원료인 BSASM는 7가지 성분
병풀, 녹차, 감초, 마트리 카리아,
호장근, 로즈메리, 황금 추출 문으로써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고요
특허성분 BSASM, 세라마이드 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 보습성분들을
가득하게 넣어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하는 건 기본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수분보호막까지도 형성해주면서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강력한 천연 보습제라고 불리는
베타인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보호와
함께 탄력 증진에 힘을 써주고요
민감성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수분촉촉 판테놀 효능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합니다
크림 자체가 굉장히 순하게 만들어져서
저보다 훨씬 심하신 아토피나
악건성을 가지신분들도 만족하고
쓰고 계신다고 해요
확실히 쓰면 쓸수록 피부 자체가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특별할것 없는 단지형 크림이지만
안에는 스파츌러가 함께 동봉되어있어서
깔끔하게 쓸 수 있는 게 포인트!
예전에는 귀찮아서 대충 떠서 썼는데
은근히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ㅎ
뭔가 더 위생적이고 적당량만 덜어서
딱 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요
스파츌러를 혹시 잃어버리거나
먼지 쌓이지 않게 안쪽에 전용으로
보관이 가능해서 센스 있어요
제형은 이런 타입이에요
저는 사용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건 무겁지도 않으면서
보습은 빵빵하게 되는 제형이었어요
딱 봐도 산뜻한 느낌과 촉촉한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거 보이시죠?
무겁고 기름진 타입이 아니라
수분 가득 탱글한 젤리 같고
실제 사용했을때도 산뜻하면서
촉촉함이 가득해서 좋더라고요
손등에 펴 발라보면, 닿는 순간부터
수분감이 느껴지는데 듬뿍 발라도
금세 스며들어서 흡수력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에요 약간 쿨링감도
있는듯한 느낌이라 여름까지 쭉
사용하기에 더 좋을거 같아요
원래도 늘 건조 때문에 힘들어도
너무 번들거리는 건 안 좋아해서
크림들은 얇게 바르는 타입이었는데
이건 진짜 듬뿍듬뿍 쓰는 중^^
얼굴에 발랐을때도 겉돌거나
끈적이는것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요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발라주면
뭔가 수분 보호막이 감싸주는듯 하고
오래도록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판테놀 효능과 더불어
아토클 크림만의 보습 성분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피부장벽이 튼튼해져
피부 자체가 건강해지는게 느껴져요
진짜 건조함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습기부터 여러 가지 장비들을
갖추며, 건조에 맞서왔던 저인데요
확실히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주면서 판테놀 효능과 같이 특별한
성분의 힘을 빌려보니 좋더라고요
전처럼 건조하고 당기거나, 붉어지고
가렵고 하는 것들이 없어졌어요
아침에는 하품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수분크림
듬뿍 발라서, 아주 촉촉하더라고요
피부 자체도 점점 깨끗하고 튼튼해
보이게 되어서 피부 개선책으로
판테놀이 들어간 제품으로 찾은 게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태이시거나, 기존에 쓰시는
수분크림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한번 바꿔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오늘 보여드린 크림 말고 토너, 로션도
있고 순하면서도 촉촉한 제품이라
속 보습 채우기에는 딱 좋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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