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 수분크림으로 피부장벽 회복하는 보습해요

닥터505 사용 후기 / 개인차 있음

주근깨, 잡티가 좀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평소에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들었던 저였는데
저한테 이런 변화가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죠.

요즘따라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가려운데다

트러블도 하나둘 올라와서 불편하더라고요.

 

전에 없이 속부터 건조한 느낌과 함께

뭘 바르는데 따가운 느낌도 들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있다고 해서 병원을 갈 정도는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제품은 판테놀 수분크림이였는데요.

 

 

판테놀은 보습, 재생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 중에 하나로 피부에 흡수가 될 때

비타민B5로 변해버리는 특징이 있는데 
성분으로써는 의약분야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분이었어요.

 

그리고 B5로 변할 때, 피부 재생 도움과 
함께 피부장벽 회복, 강화까지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더라고요.

그리고 판테놀은 저 같이 건조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가득하게 공급해주는 건

기본이고 유지력을 높여주고, 각질, 홍조,

가려움 등을 진정시켜 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수분 자물쇠 같은 성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이 판테놀이 들어가면서 
보습도 가득 채워주고, 순하면서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무너진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줄만한
수분크림을 찾기로 했죠.

그렇게 찾은 게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수분크림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이 제품은

임산부 뿐만 아니라 아이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장품 안정성을 따져볼 수 있는 EWG라는게
있더라고요. 성분에 따라 안전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등급을 매기는거죠. 이 제품에
들어가 있는 성분들은 전부 그린등급으로만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린 등급은

신생아나 임산부, 아토피 등 연약한 피부라도

사용해도 될 정도의 순함을 의미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를 포함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 화장품이기도 하죠.

 

피부에 사용하는만큼 성분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일부 제품에는 화학성분이나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엔 피부에서

배출이 되지 않고 축적이 되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사용을 할 제품도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고 해요. 닥터505 아토클은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이 대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피부에 닿았을 때 따갑거나 
간지러운 증상들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예민한 피부일수록 자극이 적고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죠.

 

뚜껑을 열어보면 탱글한 제형을 가진

판테놀 수분크림이 짜잔! 나오는데요.

피부에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가 확실히
촉촉해지는 느낌이 드는 수분크림이기

때문에 은근히 오래 사용이 가능해요.

 

수분크림 잘 못 고르면 바르고 조금만

지나도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이거 뭐지?
크림이 맞나? 싶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반대로 도포하고 나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들었던 제품도 있었어요.

 

한 겨울에야 끈적임도 참고 사용할 수
있지만 여름엔 얘기가 다르죠. 땀, 피지와
뒤섞이면서 불쾌한 끈적임이 느껴지니까
크림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토클 크림은 탱탱한 제형이

산뜻하고 촉촉하면서 유지력까지 좋으니

데일리로 쭉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닥터505 아토클 크림은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되려 산뜻하다고 해야 
하까요? 로션보다는 묵직하지만 다른 크림에
비해서는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보습력이 떨어지거나 
지속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였는데요.
푸석푸석한 피부에 소량만 발라줘도 금세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화장품 광고처럼 기름종이를 대보거나
휴지를 붙여보진 않았지만 흡수력도 
좋은 편에 속했어요.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사용감이 불편해서 크림을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닥터505 아토클 라인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데일리로도 좋고 가격도 좋고.
판테놀 수분크림 위에 메이크업을 해도 
무너지거나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피부장벽이 깨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수분을 빼앗기게 되고,

금방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외부의

자극에도 민감해져서 트러블이나 홍조 등

피부 문제도 생기기가 쉬워지죠.

 

그렇기 때문에 수분크림으로 충분한 보습과

진정을 하면서 피부장벽 회복과 강화시키고
유수분밸런스 유지를 하는게 좋다고 해요.

 

이론으로는 빠삭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아토클 크림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해나가는 중이에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크림에는 특허원료인 BSASM성분이

들어가 있어 피부 진정은 물론이고

보습이나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병풀을 비롯해 녹차, 감초 등 7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시너지를 낼 수도 있고요.

 

더불어 베타인, 세라마이드엔피 등도 함께

들어있는 수분크림이기 때문에 

피부장벽 회복은 기본이고 수분감 가득

사계절 수분크림으로 충분했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피부에 보습을 채워준 덕분에 전에 없이

광이 나는 제 피부 보이시나요? 확실히

전처럼 막 건조하고 땡기는 느낌이나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없어지니까 홍조나

트러블같은 피부문제도 자연스럽게

진정이 되면서 깨끗해지더라고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잘 발라주면

보습보호막을 한겹 감싸준 느낌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피부장벽 회복을해줄 수 있는 판테놀 수분크림이었어요.

 

 

3n년 만에 찾은 화장품 인생템!

순한 성분으로 악건성, 아토피 피부는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보습이 필요한

피부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니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녀도 다 좋은 반응만 있네요.

 

크림 외에도 토너, 로션, 바디워시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케어 해줄 수 있는

똑똑하고 착한 스킨케어 제품이에요.

 

순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유지해주면서,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 회복과 강화는물론 피부재생까지 도와줄 수 있는닥터505 아토클 크림 추천드립니다.

써보면 좋은건지 바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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