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어제는 비가 와서 하루종일 우중충하고 쌀쌀하더니
오늘은 해도 좀 나고 쌀쌀한 느낌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요즘 날씨예보를 보면 툭하면 비가 오거나 강한
자외선으로 초여름 날씨이니 가벼운 옷차림을 입되
일교차가 큰 날은 외투를 챙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확실히 강해진 자외선 때문에 피부보호가 절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매일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마스크 때문에 메이크업은 안한지
오래 되었어도 선크림은 겨울에도 꼬박꼬박 챙겨바르고 있어요.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1년 365일 내내 존재하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엔 바닥에 고인 빗물이나 눈에
반사되어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실내에까지 들어온다더라구요.
때문에 여름도 그렇지만 데일리 선크림은 필수인데요.
제가 매일 바르고 있는 제품은 순한 선크림이면서
피부에 좋은 성분 가득한, 주름개선과 미백까지 챙겨주는
3중 기능성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이랍니다.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SPF50+ / PA++++ 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때 논란이었던
자외선차단지수 조작에 대해서는 해당사항이 없어 안심이구요.
파라벤이나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과 같은 유해성분도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에요.
그래서 민감하고 예민한 트러블피부인 저도 매일 발라주어도
문제 없이 자외선 차단을 해줄 수 있는 선크림 추천인데요.
왓츠인마이백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베리굿 조현 님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된 적이 있어 알게 되었어요.
사실 베리굿 조현 님을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요 프로를
보고 너무 예뻐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피부도 정말 좋더라구요.
물론 연예인이다보니 보이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조현님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내 가방속 템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처음에
구매하게 된건데 되게 잘 맞고 순하기까지 해서 좋더라구요.
베리굿 조현님이 말씀하시길, 로션 바르는것 같다고
메이크업 위에 고대로 덧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논나노 무기자차 인데도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이 정말 장점이에요.
그렇다보니 매일 바르기에도 무리가 없고 아이들이나
남자분들이 바르기에, 온가족이 함께 쓰기에 좋은거 같은데요.
선크림의 종류는 크게 유기자차, 무기자차 두가지에요.
유기자차는 차단성분이 피부 속에서 자외선을 열로 바꿔
방출해내어 차단해주는 것이고 무기자차는 차단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 자체를 튕겨내주는 방법이에요.
유기자차는 비교적 자극적이라 아이들 제품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을 정도란 단점이 있고 무기자차는 표면에 발리다보니
하얗게 떠보이는 백탁현상이 생기는게 단점이에요.
발림성도 뻑뻑하고, 클렌징에도 신경써 주어야 하구요.
이러한 무기자차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 나노단위로 입자를
쪼개서 백탁현상을 없앤 제품도 나왔으나, 나노 단위는
장기적으로는 세포에까지 흡수되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닥터505는 논나노 무기자차로 흡수되는 성분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촉촉하게 자외선케어를 해줄 수 있어
선크림 추천 얘기가 나올때마다 빠지지 않는 아이랍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빨간색 뚜껑을
열어보면 뾰족한 입구가 있어서 양조절이 쉽게 되어 있어요.
용량은 50g 이지만, 저는 얼굴에만 바르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해도 그렇게 양이 적다거나 하는것은 못느꼈구요.
보통 파운데이션이 30g 짜리가 많은걸 생각해보시면 크게
적은 양은 아니고 적당하단걸 아실 수 있을거에요.
용기도 딴딴할까 싶었지만 위에 둥그런 부분만 빼고는
말랑말랑한 타입이라서 잘 눌리고, 손 힘이 보통이시면
충분히 사용하기 편할것 같은 정도의 단단함이었어요.
입구가 뾰족하기 때문에 소량씩 덜어내기도 편한데요.
실제로 선크림의 권장 사용량은 손가락 하나 정도?..ㅎ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래서 저는 그냥 적당량만 덜어서
사용을 하는데, 바르다가 모자란것 같아서 더 짜내고 할때도
조금씩 짜낼 수 있어서 낭비하는게 거의 없어 좋더라구요.
손등에만 펴발라봐도 백탁 없이 촉촉한게 보이는데요.
뭔가 은은한 광채가 올라오듯이 마무리 되는데 자극적인
느낌도 없고 딱 편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전에는 톤업선크림이니 뭐니 많이 사용해봤지만,
색이 있는건 마스크에 뭍어나서 불편하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번들거려서 불편해는데 닥터505는 피지조절과 피부진정에
좋은 티트리잎수나 항산화, 노화예방에 좋은 락토바실러스,
피부자생력 강화에 좋은 병풀/마데카소사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순한 선크림 추천이랍니다.
얼굴에 발랐을때도 큰 차이 없이 안색만 살짝 밝아지는 정도?
그러면서 피부를 보호해주게 싹 감싸지며 밀착되니까
피부결 정돈도 어느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지성에
여드름피부라서 정말 아무거나 바르기 힘든데, 딲히
여드름이 심해진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어 좋았는데요.
선크림으로 트러블케어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인거 같고,
그냥 사용해봤을때 너무 사용감도 좋고 꾸준히 써도
문제 없이 피부가 유지되니깐 스킨케어 제품도 닥터505로
바꿔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민감/트러블 라인이던데
은근 후기들도 다 좋은것들만 많이 보이더라구요.
바르는건.. 그냥 막 발라도 괜찮아요 ㅎ.. 로션같은
느낌이라서 부드럽게 잘 펴발리는 타입이거든요.
백탁 없이 잘 발리니까 어떨때는 그냥 로션 바르듯이
손바닥에 펴서 막 발라봤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다만 그래도 선크림인지라 손바닥이 조금 찝찝?
하지만 바르고나면 하루종일 번들거리거나 모공끼임 없이
유지되니까 지저분해보이는 느낌이 없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피부까지 좋아지는 그런 느낌?ㅎ
선크림 추천으로 소개드려본 닥터505 에이플러스 어떠셨나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 이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텍스쳐와 발림성을 가진 제품이라서
사용해보시면 아마 만족하실 수 있을거에요!
민감하거나, 지성이거나, 여드름피부 혹은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논나노 무기자차 찾고 계신다면,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을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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