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크로플 유행 ㅋㅋㅋ 다 지나고서
동생이 갑자기 와플팬을 샀다면서
말도 안했는데 크로플을 만들어준다고 ㅋㅋ
어제 마침 엄마네집에 가서 저녁을 먹은터라
저는 자몽에이드 만들어주고 동생은
크로플 열심히 구워서 같이 먹었는데요
그릇은 어디서 저런걸 가져왔는지 모르겠지만ㅋㅋ
크로와상 생지 사서 구워낸 크로플은
느끼한듯 하면서도 따끈해서 맛있떠라구용
근데 저 생지가 그런건지 느끼해서 크림치즈랑은
오히려 안어울리는 느낌이고 일반 치즈가
더 짭조름하니 간식으로 먹기 딱이었뜸ㅋㅋㅋ
열심히 먹고 살만 찌우는 요즘이네요
여름인데 살이 안빠졍..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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