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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톤업 선크림 과하지 않은 화사함이라 추천해요

by 화만걸 2023. 8. 10.

예전에는 아침마다 메이크업하기 바빴어요.

볼 사람은 없지만! 민낯으로 다니는게 뭔가

부끄러운 느낌도 들고 자신감도 떨어지니까

아무리 바빠도 피부 화장이랑 눈썹까지는

다 그리고 뛰어다니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지긋지긋했던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ㅎ

마스크에 가려지니까, 트러블 생기니까

하면서 메이크업을 안하다 보니까 정말

너무너무 편하고 피부도 좋아지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ㅋㅋㅋ

 

 

 

하지만 민낯으로 다니더라도 선크림은

필수이기에, 자연스러운 파데프리와

함께 여러가지 선크림을 써보게 됐는데요.

그래도 조금은 칙칙함을 덜어내기 위해서

톤업 선크림 위주로 사용을 했었어요.

 

하지만.. 톤업 선크림의 90프로는 겁나 떠요!

퍼프로 바르면 조금 낫긴 하지만 오후에

덧바르거나 양치하거나 하면 입 주면에

각질이 올라오기도 하고 코 옆이나 건조한

부위는 들뜨기 시작해서 지저분하더라고요.

피부 좋은 제 후임도 톤업 선크림을 쓰면

떠서 잘 안쓴다니 말 다한거 같아요..

 

거기다 어떤건 베이스처럼 색이 있어서

마스크나 옷 같은데 오염을 시켜버리고,

흰색을 사면 너무 허옇게 둥둥 뜨고 하니

바르고 다니기가 불편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도전을 해본 끝에!

과하지 않으면서 색도 안묻어나고 성분까지

순한 톤업 선크림을 드디어 찾았거든요.

너무 잘 맞고 좋아서 마스크를 벗은 지금도

매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벨벳

제품으로, 유해성분 없는 비건바이브 

알러젠프리와 저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만을 합쳐 만든

혼합자차라서 발림성이나 사용감까지

너무나 만족스러운 선크림이에요.

 

아주 톤업 선크림이라고 붙어 나온건

아니지만 칙칙함을 날려줄 정도의

적당한 화사함과 요철도 살짝 가려주고,

메이크업 전에 베이스로도 활용도가

굿굿이라 오늘 추천드려보려 합니다.

 

 

 

일단 에이플러스 선크림의 장점은

성분이 순해서 아이들이나 임산부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가족 선크림을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지만

그만큼 모든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은 제품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혼합자차라고 하는데, 이게

비교적 순한 대신 발림성이 나쁜 편인

무기자차의 순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림성은 좋지만 자외선이 피부 속에

들어와 열이 되어 방출되면서 자극이

될 수 있는 유기차자의 부드러운 발림성을

장점만을 합쳐서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종류라고 하더라고요.

 

 

닥터505 사용 후기 (개인차 있음)

 

하지만 저는 톤업 선크림 추천으로 소개

하니 사용하는것도 보여드려 볼게요.

적당히 손등을 반 나눠서 발라보겠습니다.

 

유해성분이 전혀 없다보니 흰색보다는

약간 누런? 자연스러운 색이었어요.

향은 거의 없는 편인데 선크림 특유의

수영장 냄새가 살짝 나는것 같아요.

 

제형은 이렇게 보면 그냥 무기자차의

특유의 화이트 같은 질감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아 이거 허옇게 둥둥 뜨는거 아냐?

발림성 뻑뻑한거 아냐 걱정이었는데요.

 

 

닥터505 사용 후기 (개인차 있음)

 

막상 문지를때는 진짜 부드러워서

그냥 로션 하나 더 바르는 느낌?

촉촉하게 펴발리면서 점점 투명하게

변하더니 살짝 화사해진 느낌으로

마무리 되는 톤업 선크림이었어요.

 

그리고 지금 사진에 보기에는 조금

번들거려 보이는데, 벨벳이라는

이름답게 막상 얼굴에 바를때나 저러고

잠시 지나면 실키하고 산뜻하게 싹

밀착되기 때문에 번들거림도 없어요.

 

실제로 티트리잎수나 알로에베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진정과 피지조절

도움을 주기도 하는 선크림이었어요.

 

 

닥터505 사용 후기 (개인차 있음)

 

얼굴에 사용하는것도 보여드릴게요.

외출 전 스킨케어를 마친 상태에서

적당히 콕콕 덜어서 발라주는데요.

아무래도 발림성이 좋다보니까 진짜

마지막에 크림 하나 바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많은 양을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데, 혼합자차이기 때문에

외출 전 30분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나가기 전에 발라도 바로 작용하니

확실히 더 편한것도 있더라고요.

 

 

닥터505 사용 후기 (개인차 있음)

 

슥슥 잘 펴바르면 살짝 화사하면서

모공도 살짝 가려주는 듯한 느낌?

많은양을 발랏음에도 둥둥 뜨는 느낌이

별로 없고 잘 발리는걸 볼 수 있어요.

입주변은 덜펴발랐는데 차이가 보이죠?

 

그리고 여기에는 민감, 지성피부 특허성분

오발리신과 피부에 좋은걸로 유명한

병풀추출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등도 들어있다고 해요.

 

물론 소량이고 선크림이라서 크게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것들이

들어가 있으니 왠지 더 안심 된달까요 ㅎ

 

 

닥터505 사용 후기 (개인차 있음)

 

짠 이렇게 바르기 전과 후를 보면

확실히 과하지 않게 톤업되어 화사한

느낌이 있는거 보이시나요? 뭔가 피부도

조금 더 깨끗해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실키하고 산뜻보송한 마무리 감이라서

더운 여름에 쓰기에도 부담이 없고,

확실히 발림성이 좋으면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고 자외선은 잘 차단해주었어요.

 

아 그런데 물론 오후가 되면 거의

민낯처럼 되기는 합니다만.. 원래 어떤

선크림이든 시간마다 덧발라 주는것이

베스트인거 아시죠?..ㅎㅎ 저는 어차피

점심먹고 한번 더 발라주기 때문에 크게

상관하지 않는데 다른 톤업 선크림은

덧바를때 각질이 막 일어나서 짜증났지만

닥터505 선크림은 촉촉하게 잘 덧발려서

이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팔 다리에

슥슥 바르기도 좋아서 휴가때 요거 하나만

가방에 톡 넣어가면 끝이랍니다 ㅎ

 

 

 

참 그리고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도

담고 있어서 무려 3중 기능성을 가진

톤업 선크림 추천 템이라는거!

 

피부를 손상시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지키고, 피부 관리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적당한 화사함 톤업 선크림 추천으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벨벳

소개드려 봤는데요. 저는 작년쯤 부터

꾸준히 쓰고 있을 정도로 성분이나 발림성

가격 등 전부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과하지 않은 톤업을 원하시거나 여기저기

휘뚤마뚤 쓸만한 제품 찾으는 분,

온가족이 쓸 수 있는 민감한 피부도 괜찮은

순한 선크림 찾으시면 제 후기 참고하셔서

꼭 한번 써보시기 바라며 마칠게요 :)

 

 

 

선크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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