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건조한 피부이긴 했지만, 갈수록
건조함을 넘어서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피무 때문에 고민이 많던때가 있었어요
속부터 겉까지 너무너무 건조해서 거의
매일 각질이 들뜨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바를때 따가운 느낌도 들곤 했었죠
좋다고 하는 제품 들다 써 봐도 이렇다할
도움을 느끼지 못했던 시절, 특히나 계속
날씨가 오락가락 하던 이번 가을겨울이
시작되면서 붉은기? 홍조? 까지 생기면서
진짜 제대로 된 스킨케어가 절실하고
피부과에도 가볼까 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순하다고 하는 제품들은 다 써봤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었던.. 그런데 우연하게
찾은 악건성 수분크림이 있었습니다!
일단 많이 건조했고, 힘들었을 때의
피부 상태를 살짝 보여드려 볼게요
건조함때문에 늘 푸석하고 각질이 쉽게
일어나면서 붉은 기도 꽤 심한 편이었어요
피부가 건조하고 주근깨가 많긴 해도
매일 열심히 관리를 해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통 처럼 보일 수 있는?
트러블은 없어서 다행이다 하면서
지냈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니 차라리
지성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못했었어요
뭘 써도 잘 맞는 느낌 보다는 그냥
바를때만 조금씩 괜찮아지는척 하고
결국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었죠
그러다가 이제는 꽤 좋아져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수분토너 수분크림 추천
드리면서 후 사진은 아래 공개할게요!
건조한것도 문제지만 뭘 바를때 따가운
느낌이 들 정도로 예민해져서, 순한제품을
찾다가 결국 정착하게된 악건성 수분크림은
바로 닥터505 아토클 제품이었는데요
처음에는 크림을 쓰다가 이제는 토너까지
함께 사용해서 관리를 하고 하고 있어요
유명템도 여러가지 써봤기 때문에 이제
그냥 내가 봤을때 좋아보이는걸 쓰려고
검색을 하다가 악건성으로 고민했던
육아맘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아토클을
쓰면서 좋아졌다는 후기를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아토클로 검색을 해보니 꽤 많은
성인 분들도 아토피와 악건성으로 인해,
이 제품을 쓰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렇제 저도 써보게 되었는데 정말
왜 이제야, 이걸 알게 된 건지..ㅜㅜ
일단 먼저 소개해드릴 건 바로 토너인데요
닥터505 아토클 라인은 전성분이 모두
EWG 그린등급으로 만들어졌기에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모두 다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에요
말씀을 드린 것처럼 악건성, 아토피
모두 다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어서
한껏 민감해진 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토너는 수분감을 꽤 채워주는 편이라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데요
극 건조부 위에 깊은 보습 관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단순히 물같은
이름만 수분이 아니라 쫀쫀하게
채워지는걸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안에는 보습 특허성분 BSASM과 함께
카보머,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등
보습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히 들어가요
좋은 보습 성분들이 피부의 보습을
충전해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해주는 거죠 우리의 피부,
장벽도 너무나도 중요한 거 아시죠?
피부 장벽까지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토너의 제형은 살짝 묽은 느낌인데
그렇다고 아예 물처럼 흐르지는 않고
살짝 점성이 느껴지는 타입이에요
그래서인지 더 촉촉한 느낌인데요
약간 세럼이나 앰플류의 느낌과 비슷한?
확실히 수분감이 남다른데에는 이런
제형도 한몫을 하는거 같아요
또, 유해성분들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맑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무향이라
향 때문에 호불호 있는 분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침저녁으로 평소처럼 세안을 한 뒤
이렇게 적당량을 덜어서 얼굴에
묻혀주고 톡톡 두들겨서 발라주면 끝!
토너만으로는 절대 수분감이 채워지지
않아서 늘 크림 바르기 전까지 당김이
어느 정도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닥터505 아토클라인은 보습을 정말
신경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토너만 발라주어도 피부가 금방 편안하게
촉촉해지면서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BSASM 등의 성분이 보습과 장벽강화
등에도 뛰어나지만, 피부를 진정시켜서
예민해진 피부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토너만 발라놓으면 정말
안 바른 것처럼 다 스며들어서 없거나
잠깐 수분감이 있는듯 하다가 거의 바로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앰플이나
로션 같은걸 꼭 추가로 발라준 다음에
수분크림을 발라야했는데 아토클 토너는
정말 촉촉함이 느껴 저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피부 상태에 따라 앰플이나 로션
등을 바르기도 하지만, 요즘은 피부 상태가
워낙 좋아져서 바로 수분크림을 쓰는데요
역시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한 편인데, 토너도
그랬지만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우면서
깨끗한 느낌이라 무난하게 좋았어요
역시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강력한 천연 보습제인 베타인이 들어가서
피부의 보호와 함께 탄력에도 도움을 주고요
민감성 피부에 좋으면서 피부 재생효과는
물론 수분 자물쇠라고 불릴 정도로
유지력이 좋은 보습 성분인 판테놀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넣었더라고요
수분크림 추천하기에 완벽하죠?
아토클 크림에도 역시 들어가는 보습
특허성분 BSASM의 경우 7가지의
식물성 추출물들이 들어간 건데요
마트리카리아, 감초, 녹차, 병풀,
로즈마리잎, 호장근, 황금추출물까지
자연 유래 성분들을 가득하게 채웠어요
좋은 성분들은 다 들어간 것 같아
더욱더 만족스러웠고, 실제로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합쳐지다 보니까 촉촉하게
보습을 해주는 수분크림으로의 역할 뿐
아니라 피부를 잘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킨케어였어요.
크림의 제형은 이런 느낌을 가졌는데요
탱글한 젤리처럼 반투명한 느낌인데
묽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중간 정도라
사용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보습에 너무 집중된 건 기름지기도 하고
너무 무거워서 부담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수분감이 아무리 좋아도 사용감이 별로면
좀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사용감이 산뜻하면 또, 보습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애매했고요
닥터505 악건성 수분크림은 사용감도
좋고 촉촉함의 유지력도 좋아서 어떠한
것보다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었어요
이렇게 발라주면 투명한 수분감으로
변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데요
뭔가 피부에 보호막이 한겹 씌워진듯한
부드러움과 함께 은은하게 광도 돌면서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에는 토너와 수분크림 사이에 뭐
이것저것 많이 추가해서 바르고 매일
1일1팩도 하고 진짜 부지런을 떨며
관리했었는데 한달정도 꾸준히 닥터505
함께 했더니 요즘엔 컨디션 떨어지는 날
아니면 이렇게 2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촉촉함이 유지 되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전에 안좋았던때와 비교하면 짠!
붉은 기도 많이 진정이 되면서, 수분감도
꽉 채워줘서 건강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각질 들뜨고 울긋불긋 따가웠던 시절은
잊고, 메이크업 하면 정말 꿀피부 같아요
이제 남은것은 가득한 잡티를 좀 어떻게
레이저라도 받으면 완벽할거 같은데,
레이저 이후 민감해진 피부에 발라도
전혀 자극이 없을것 같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닥터505 아토클을 쓸듯 싶어요
민감한 악건성 피부에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닥터505 아토클 토너와 수분크림 추천!
중간에 함께 사용했던 로션까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바디워시까지
몽땅 갈아타볼까 생각해볼 정도랍니다
참고로 요 로션은 페이스&바디 겸용이라
바디로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피부가
좋아지면서 바디에 양보했더니 역시
이것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바디로션 추천을 한번 해볼까 싶네요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문제가 발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계시다면 닥터505 한번
사용해보시길 꼭 추천드리고 싶고요
지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어
15% 할인쿠폰이나 증정품도 받을수 있으니
이기회 놓치지 않으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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