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보습크림 차이?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까지!

수분크림 사용 전 (개인차 있음)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해서, 요즘같은

환절기에 뒤집어지는 피부를 가졌다면

이제 보습에 집중하기 시작할텐데요.

여름은 덥고 습하다보니 조금 덜어내거나

진정에만 집중을 했다면, 이제 건조함을

잡아주기 위한 수분보습이 중요해져요.

 

그런데 수분크림 보습크림 차이가

무엇인지 헷갈려 하시고, 피부 상태나

계절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수분크림 보습크림 차이

그리고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까지도

가볍게 알아보면서, 건조함에 붉어졌던

제 피부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던

제품 추천까지도 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수분크림의 예시를 한번 보실게요.

일단 두가지는 크림의 제형 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수분크림은 말 그대로

수분 위주의 크림이기 때문에 무겁거나

꾸덕한 느낌 보다는 가볍고 라이트한,

수분감 느껴지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얼굴에 발랐을때 좀 더 가벼우면서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수분을

끌어당겨 유지하는 성분 위주로 담겨있죠.

 

보통 건조함이 덜한 계절이나 지성 또는

수부지 등 유분이 많은 피부타입에

사용하면 좋은 제형인데, 제품의 마무리감

또는 함께 쓰는 스킨케어의 종류에 따라

겨울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기도 해요.

 

 

 

 

그에 반해 보습크림은 훨씬 더 꾸덕하고

무거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에 따라

발랐을때 기름지고 끈적인다 느끼기도 해요.

하지만 대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형성해주면서 피부 회복과 강화에

더욱 초점을 맞춘것이 특징인데요.

 

좀 더 깊은 영양감이나 보습감을 원할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 같이 유분이

많은 피부에는 과할 수 있기 때문에 성분과

사용감을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해요.

 

대신에 퍼석하고 건조한 건성 피부에는

잘 맞기도 한데, 또 너무 무거우면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니

테스트 후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죠.

 

수분크림 보습크림 차이는 간단하고 크게

보면 가볍고 무거움의 차이와, 수분 공급과

영양 공급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럼 다음으로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

알아보면서, 제가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

정착한 제품도 추천드려 보도록 할게요.

 

제가 요즘 너무 잘 쓰고 있는 기초템은

바로 닥터505 아토클 크림 이에요.

EWG 그린등급 전성분과 보습 특허성분

BSASM, 피부장벽 강화 세라마이드엔피,

수분유지 및 재생 판테놀까지 담겨있고요.

 

둘 중에서는 수분크림에 속하는 제품인데,

가벼운 느낌보다는 쫀쫀한 느낌이면서

꾸준히 쓸수록 탄탄해지는것 같아서

한번 추천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닥터505를 처음 쓰기 시작한게

여름이었어서 수분크림 타입을 찾아서

사용한 것도 있어요. 아마 한겨울이었다면

보습쪽으로 알아보지 않았을까도 싶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무거운 제품을 바르면

좁쌀여드름이 폭발하는 또 모르긴 하죠.

 

아무튼 무겁지 않으면서 정말 순한

수분충전을 원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을

드리고 싶은 크림인데,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크림이라서

저처럼 붉어지고 건조해지고 무너진 피부에

순하게 사용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요 제형이 보통 수분크림은 아녔어요.

가볍기만 하고 수분감만 느껴지는 타입이

아니라 탱글하고 쫀득한 젤리 같은 타입!

그래서 그런지 수분크림 보습크림의 장점을

모두 가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로 보면, 요런 정도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쯤에 발라주시면 돼요.

 

일반적으로 세안 - 토너(스킨) - 앰플or세럼

- 로션 - 크림 - 스팟케어 이런식으로 순서를

따라서 해주시면 되는데, 간혹가다가 제형이

조금 꾸덕하고 무거운 타입이 있는데요.

그럴경우는 가벼운것부터! 를 기억하심 돼요.

 

 

 

 

간혹 크림임에도 너무 가벼워서, 로션

보다 앞에 발라야 하나 싶은 고민이 드는

제품들도 있는데 요렇게 보이시나요?

 

쫀쫀하게 펴발리는 타입으로, 가볍기만 한

정도가 아니라서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주면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성분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BSASM은 병풀, 감초, 녹차, 황금, 호장근,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의 7가지 식물성

추출물 복합체로 피부 보습 뿐만 아니라

진정과 재생, 자극완화, 피지조절 등 다양하게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서 푸석하고 자극 받아

지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수분 자물쇠로 불릴 정도로 수분을 끌어

당겨 유지하고 피부재생까지 도와주는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함이 배가 되고요.

 

피부 보호막이자 방어막인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와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도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꼭 필요한

수분진정과 피부강화에 좋은 수분크림 이랍니다.

 

 

닥터505 수분크림 사용후기 (개인차 있음)

 

 

세안 후 토너로 수분을 한번 채워주고 앰플이나

로션을 바른 후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딱 좋은데요.

발랏을때 찐득이거나 불편한 느낌 없이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면서 실키하게 마무리 되니까요.

수분크림은 가볍고 보습크림은 무거울 때,

아토클을 발라주면 딱 좋은 느낌이더라고요.

 

저보다 건조함이 더 심한 분들은, 중간에

앰플이나 로션을 좀 더 쫀득한 느낌을 쓰거나

페이스오일과 섞어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화잘먹 크림 그쪽으로 마케팅

되진 않았지만 화잘먹으로도 적합한 수분감

가득 쫀득함 가득인 크림이라 추천드려요.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로는 맨 마지막!

 

 

닥터505 수분크림 사용후기 (개인차 있음)

 

 

아토클 수분크림을 사용하면서, 다른 기초도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과 리바이탈 앰플까지

추가해서 사용해주니까 붉어지고 건조한 것도

많이 잡히고 피부가 탄탄해진거 같답니다.

 

예민함의 극치라 순하게 진정수분이 필요할때,

보습크림까지는 너무 과하고 수분크림으로는

부족할때, 수분크림 보습크림 차이가 헷갈릴때

그냥 닥터505로 관리해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지금 홈페이지에서 정품체험딜로 9,90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

놓치지 말고 사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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