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맥주 한잔 땡겼다- 얘길 하다가
급 점심 치맥을 하게 되었음니다.. ㅋㅋㅋㅋㅋㅋ
점심에 치킨 먹으면 마니 안들어간다고 저번에
분명 배웠는데.. ㅋㅋㅋ 날이 더우니까 치맥이
확 땡겨서 싫단 생각 1도 없더라고요 ㅎ
오성치킨이라고 사실 잘 모르던 브랜드였는데
뭐 전국3대치킨?..ㅋㅋㅋㅋ 대표님이 드셔보고 싶대서
먹었는데 오잉 맛있떠라고요?? 일단 기본 후라이드
자체가 kfc 처럼 매콤한듯한 밑간이 되어 있고
약간 옛날에 튀김옷 입힌 닭꼬치 맛 같기도 한것이 ㅋㅋ
야채튀김도 맛있었고 간장, 어니언도 괜찮앗어요 ㅎ
근데 어니언은 좀 느끼하고 단 느낌이 있고
간장은 양념이 별로 없어서..ㅋㅋㅋ 특별히 저 맛을
좋아하시는분들 아니면 크리스피 추천합니당 ㅎ
맥주 두캔 마셨더니만 배도 터질거같고 잠이 오네요..
한 삼십분만 자고 인나면 딱 좋을거 같..ㅋㅋㅋ
그래도 사무실에 에어컨 잘 나오니까 밝고 따뜻하면서
시원해서 안에 있으면 날씨가 좋네요 ㅎㅎ
밖은 더우니까.. 집갈때 맥주 생각나면 더 마셔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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