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더니만
거의 부슬비만 조금씩 내리고 있고 해도 나네요 ㅎ
비가 안와서 다행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그나마 많이 덥진 않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ㅎ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안먹어본 육대장을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
이 근처에 원래 육개장집이 이화수 밖에 못봤던거
같은데 새로 생긴 후로 늘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갔는데 불육개장이라고 매운 육개장 메뉴가
있어서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불육개장으로 ㅎ
보기엔 부실해보이나 안에 건더기가 많이 들었어요.
아쉬운건 저는 버섯을 좋아하는데 버섯 없음..ㅠ
암튼 근데 맵고 칼칼하고 고춧가루 같은게 많아서
자극적인 느낌은 있는데 그닥 맛있지는...ㅎㅎ
그냥 속쓰릴거 같은 맛.. 육개장은 그냥 육대장 말고
이화수에서 먹는 것으로 하겠음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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