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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 문정점 - 마라탕

by 화만걸 2021. 5. 18.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마라탕 ㅎ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어줘야 하는거 같아요..ㅋㅋ

근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해장 아니고 그냥!

마라탕 먹으러 점심에 방문 했는데요 ㅎ.ㅎ

 

 

 

 

오늘은.. 해장 아닌적이 첨이라 그간 너무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못해봤던 4단계에..ㅋㅋㅋ

아마 젤 매운맛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고추기름도 많고 건더기 같은것도

뭔가 더 많아서 오잉 스러운 느낌이었는데요.

 

맛은.. 음.. 엄청 맵다기보다 고추맛이 많이 나는..?

고추가루맛과 고추기름맛이 너무 세서

땅콩맛이나 진한 육수맛이 안느껴졌어요..ㅎ

 

한마디로 별로였따는...ㅠㅠ 2단계나 3단계가

제일 적당히 맵고 맛있는 단계인거 같아요.

욕심 부리다 망했..ㅎ 다행히 엄청 매운건 아니라

괜찮고 오늘 아침엔 샌드위치도 하나 먹어서 ㅋ

속이 살짝 쓰린것도 같지만..ㅎ 다음에는 그냥

2, 3단계에서 맛나게 먹는걸로 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