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쪼금 늦게 먹게 됐는데,
안나가고 다같이 한솥 도시락 사다 먹기로 ㅎ
한솥 전에도 종종 사다 먹었엇는데 가성비도 좋고
다 좋은데 배달시키면 코 앞인데 배달비 들어 아까워
사와야되는게 살짝 귀찮은거랑 밥이 좀 마른..ㅋㅋ
느낌이 나는.. 볶음밥 하거나 국에 말아먹으면 딱
좋을거같은 느낌의 밥알이거덩요 ㅠㅠ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도시락 형태 보다는 이렇게
볼에 비벼먹던 말아먹던 하는걸 먹어보는중 ㅋ
치킨마요는 워낙 베스트니깐 다른거 먹어보는데
오늘은 소불고기 감초고추장 비빔밥을 먹었어요 ㅎ
저번에 고추장삼겹살인가?는 좀 느끼했어서..
요건 안느끼하고 맛있네요 ㅎㅎ 근데 고추장을
다 넣었더니 쪼금 짯어요.. 대신 밥이 퍽퍽하지는
않았는데 마지막쯤에는 결국 퍽퍽해지는..ㅋㅋㅋ
그래서 국물 있는 라면이랑 같이 먹음 좋아요 ㅎ
컵누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양도 꽤 많아서
오늘도 면은 좀 남고 국물만 다 먹었따는..ㅋㅋㅋ
배부르네요 ㅎㅎ 금요일 오후라 기분도 좋구
다들 남은 오후 힘내시고 불금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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