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쌀쌀한거 같더니 오후가 되니까
뭔가 더운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그러네요 ㅎ
날씨가 중간이 없어.. 여름도 아니고 봄도 아닌 느낌..
암튼 오늘 점심은 이동네에서 두번째 쌀국수!
사실 저는 쌀국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잘 안먹어서
에머이도 오늘 처음 가봤어요..ㅋㅋㅋㅋㅋ
양지 쌀국수와 고이꾸온이라는 월남쌈ㅋㅋㅋ
쌀국수는 뭐 그냥 쌀국수 맛인데 향신료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고추 넣어먹으니 괜찮았어요 ㅎㅎ
근데 먼가 면이 미끌미끌~ 저랑은 안맞음..ㅋㅋㅋ
라이스페이퍼 먹는 느낌..ㅋㅋㅋ 저 고이꾸온도
라이스페이퍼라서 두가지다 미끌거리니까 좀ㅋㅋㅋ
그냥 튀긴만두나 먹을걸 살짝 후회햇땁니다..
쌀국수도 비싸.. ㅎ 먼가 저 스스로 찾아서 또 오는일은
없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칠리소스 맛잇 ㅎ 칠리만 따로 팔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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