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은 뭘 먹어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식당가를 한바퀴 돌고.. 멈춰선 곳에서 ㅋㅋㅋ
바로 뒤돌아 들어가게 되었어요 ㅋ.ㅋ
강촌식당은 닭갈비, 막국수, 꼬막비빕밥 등을
파는데 닭갈비 메뉴에 갑오징어나 곱순이 등
추가할 수 있는게 꽤 되고 맛도 괜찮아서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ㅎ
저희는 오늘 기본 철판닭갈비에 볶음밥을 ㅎ
약간 매콤한 편이어서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매울 수도 있는데 저는 매운거 잘 못느끼는
편이라서 맵지 않고 싱겁지 않게 맛있었어요
양배추가 좀 더 많으면 좋을거 같은 느낌 정도?
고기도 많고 뭔가 배불러서 볶음밥도 하나만..ㅋㅋ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그랬는지 물도 페트로 주고
셀프바에 밑반찬이나 콩나물국(냉/온 다있음),
밥 등이 있어서 잘드시는 분이 가기에도
좋을거 같은 닭갈비 집이랍니다 ㅎㅎ 날 더워지면
이제 못가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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